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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8월 12일, 나리타.




 

 

실체로서 또 기호로서 거기에 있었습니다.

by 카렌 | 2006/08/14 01:21 | 여행 엽서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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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로프트쥔장 at 2006/08/16 18:40
엄훠 날씨에서 포스가;;;
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7/02/09 21:48
안녕하세요 리퍼러 통계보고 왔습니다

사진이 취미이신가봐요^^
Commented by 푸른꽃 at 2008/01/14 02:46
아,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습니다. 윈드드리머의 <1996년 폭우의 여름, 용>의 작가분 맞으시죠? 개인적으로 그 책에서 가장 좋게 읽은 작품이라서 인상에 굉장히 많이 남았고, 계속 작가로 활동하셨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지만, 한국 문화현실이 그다지 밝은 편은 아니라서 말이죠. -_-; 어쨌든 여전히 존재하는 한명의 팬... 쯤으로 해두죠.

책이 출간되었을 당시에는 저와 친구들 사이에서는 대단한 붐이었는데 말이죠. (사실 고등학교 동아리가 이쪽계열이었답니다.) 그 중에서도 <도서관 소녀>와 <듀러왕의 전설> 그리고 <1996년 폭우의 여름, 용>을 최고의 작품으로 입모아 말했던 즐거운 기억이 있네요.

뭐, 10년남짓 지난 시점에서는 젊은 시절의 열정이었다고 작가분은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, (아마 김라현씨는 지금 동화Faery Tale들을 번역하고 기획하시는 것 같은데, 굉장히 바람직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.) 순수하게 평범한 저같은 독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운 일입니다. <윈드드리머>의 판매부진으로 인한 절판은 가능성이 대단히 많은 작가들이 일거에 몰락하는 뼈아픈 순간이었으니까요.
개인적으로 예전에 쓴 글에서 이 작품을 비평한 적이 있었는데, 작가분께 굳이 그런 세세한것까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, 단지 카렌님이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에디터로 활동 하셨다면, <마리 이야기>같은 작품이 한국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봐요.

언제 이 글을 읽으실지도 모르고, 저는 그저 일개 독자의 하나에 불과하지만, 작품을 읽고 생기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어서 끄적여봤습니다.

좋은 하루, 편안한 바람 맞으시길....


http://faeryrover.mireene.com

푸른꽃/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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